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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러제트 영화 소개
이경옥06-30 10:32 | HIT :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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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에서도 서프러제트가 상영되네요.

나는 남성의 노예로 살아가느니 차라리 반역자가 되겠다!

여성 참정권 영화 '서프러제트 '  창원 CGV  
상영시간 목, 금은 아침 8시45분 오후 1시10분,  5시30분
토일은 약간 변경되니까 확인해서 보세요.


<다음 영화 감상평>

애멀린 팽크허스트의 여성 참정권 투쟁사를 소재로 다루는 [서프러제트]는 투쟁의 중심에 있었던 이름없는 한 개인의 시선을 통해 투쟁의 가치와 의미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하지만 참정권은 그들이 추구하고자 한 목표일 뿐, 이 영화가 주목하는 것은 투쟁하는 개인의 시선이다. 그 시선의 주인공 모드 와츠는 애초부터 참정권 운동에 관심조차 없었던 인물로 자신의 주변에 암암리에 퍼진 시대의 편견과 억압을 몸소 깨닫고 부당한 현실을 바로잡기 위한 행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다.

이렇듯 [서프러제트]는 '평범한 개인'이 어떤 과정을 통해 '행동하는 개인'이 되는가에 물음을 던지며, 우리안의 정의가 어떻게 깨어나는지를 현실감있게 다루고 있다.
19세기 당시 여성들에 대한 비인간적인 처우를 담은 장면들이 여과 없이 등장하는 것은 기본이며, 현시대에서도 문제시 되는 임금, 정규직, 차별에 대한 상징적인 장면을 등장시켜 현실의 공감을 끌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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